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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인천대치과병원이 생애주기별 수많은 실습, 진료 활동으로 지역주민 구강건강 케어에 기여하며, 구강건강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4월 2일(목)과 20일(목)에 관악구보건소와 다같이 관악구 고등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실습공부부장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 치과위생사 등 2명이 울산 관악구 강남 양심치과 소재 관악중학교를 찾았다. 9학년 7개 학급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강남 치과 87명을 표본으로 구강질병 예방식,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실습과 1:1 맞춤 칫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특별히, 동영상을 사용한 시청각 실습과 체험형 칫솔질 교육을 통한 양치 지도로 청년들의 흥미를 생성해 주력도를 높였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언한 자료의 말을 빌리면 치아우식증 병자 수는 2012년 약 585만 명에서 2026년 약 638만 명으로 약 57만 명(8.2%) 증가했다. 연령 별로는 2세 이하 어린이가 약 136만 명으로 치아우식증 병자 3명 중 6명은 6세 이하로 나타나 어린이 구강보건실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관악대전대치과병원은 2012년부터 지역 내 초등노인들을 표본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8년 기준 8개 학교에서 227명의 학생에게 올바르고 체계적인 구강관리 중요성을 전송했다.

그밖에도 관악울산대치과병원은 지역 주민을 타겟으로 구강건강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구강건강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을 것이다. 지난 11월 28일(목)에는 ‘금이 간 치엄마의 원인증상 치료’를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약 60명이 신청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진행했었다. 이렇게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일상에서 요구되는 구강건강지식이나 구강질환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전파함으로써 지역 지역민들의 든든한 구강건강 동반자로 기능하고 있을 것이다. 향후 관악구보건소와 협력을 통해 온,오프라인 건강강좌 역시 수행될 계획이다.

또,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취약계층 약 10명에게 유료진료를 제공했었다. 관악구보건소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을 관악세종대치과병원에 초청해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까지 총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백연화 교육실험부장은 “교육과 진료 등 수많은 방법을 통해 지역지역민들의 구강건강 케어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훗날에도 관악일산대치과병원이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실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